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나이트(던전 앤 파이터) (문단 편집) === 진 각성 방법 === >한계에 부딪혔다는 것을 가장 먼저 깨달은 것은 물론 내 자신이었다. >누군가에게는 미련해 보일 정도로 직선적인 전투 방식. >이를 극복하기 위해 몇날 며칠을 뜬 눈으로 지새우고 수많은 방법을 고민했다. > >거대한 손이 온몸을 쥐어짜는 것 같은 고통을 참아내며 끝없이 도를 휘둘렀다. >혹사당한 육체가 피를 토해낼 지경이 되어서야, >마음의 평화를 얻고 잠시 멈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다. > >바닥을 적신 붉은 피. >그동안의 전투가 머릿 속을 스쳐갈 때 비로소 깨달았다. > >그 때, 차원을 넘어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. >진정으로 강해지고 싶다는 의지에 반응한 것일까? >다른 차원에 맞닿은 내 자신의 목소리들이 몸 안에 흐르고 있는 용족의 피에 대고 무언가를 속삭였다. > >그 목소리들은 강력한 서약이 되어, 혈관을 타고 흐르는 용혈(龍血)에 깃들었다. >서약은 용왕으로서의 권능보다 더 내밀하고 원초적인 용족의 감각들을 일깨웠고 >아스트라의 숨결이 쥐고 있던 태도를 휘감는 것이 느껴졌다. > >돌고돌아 기나긴 여정의 출발선을 다시 밟은 기분이었지만, 별로 나쁘지 않았다. >나는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, 울부짖는 아스트라의 등에 올라타 녀석의 뿔을 쓰다듬었다. >이 고민이 도착할 수 있는 종착역은 애초에 하나였다. > >더 강한 힘으로 무자비한 공격을 적에게 선사하는 것. > >적들은 나라는 발톱으로 인해, >용족이라는 이름의 공포를 흐르는 피 속에 다시 되새기리라. * [[신검 양얼|양얼]]이 남기고 간 깨달음의 두루마리 획득하기 * [[망자의 협곡]]에서 기다리고 있는 [[로이 더 버닝펜]]과 대화하기 *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* [[기억의 관]] 안에서 [[나 VS 나|자신과 마주하기]] *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